봄의 끝자락에서 다시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옵니다. <br /> <br />내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 서울 낮 기온이 29도, 대구 33도까지 오르는 등 특히 영동과 남부 지방은 33도 안팎을 보이며 한여름처럼 많이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짧은 시간에도 피부가 손상될 수 있는 만큼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고 모자와 선글라스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16도, 대전 16도, 광주 16도, 부산 18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은 오늘보다 2도에서 많게는 9도가량 높겠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29도, 강릉 33도, 대전 30도, 포항 33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일요일인 모레 오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점차 남부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비가 내린 뒤 더위가 잠시 누그러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52723234916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